[2008 SECUREX] 남아공 보안전시회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7-01 18:35     조회 : 849     트랙백 주소

아프리카 지역의 최대, 유일의 보안산업 전문전시회인 SECUREX 2008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매년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이번에 18번째 개최된 행사로 요하네스버그의 유명 전시장인 Sandton Convention Centre의 Hall 1,2에 총 11개 국가에서 220개 업체가 참가하고 6,000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등 아프리카의 대표 보안관련 전문 전시회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남아프리카 보안협회, 전자보안기기공업협동조합의 후원 아래, 세계적인 보안기기 제조업체인 ELVEY, Honeywell, Norbain, Axis communications, Panasonic, SENTRONICS등이 참가하여 보안기기산업의 선두주자로써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였다.  한국, 중국, 영국에서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으며, 그밖에 미국, 두바이, 대만,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인도, 터키에서 보안, 안전, 소방, 방재산업에 관련된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2006년부터 매년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에서 중소지원청의 자금지원으로 한국관을 주관하여 이번 전시회에는 10개의 한국업체들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겸비하고 있는 DVR, 감시카메라, 지문인식기, 휴대용보안기기를 선보였으며, 한국 DVR업계에서 손꼽히는 1개 업체가 개별 참가하여 한국 보안기기제품의 우수성을 드높였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지하층의 전시장에서 지상층의 전시장으로 한국관이 배정되어 국내외의 리딩업체들과 같은 전시장에서 작년대비 보다 많은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을 만날수가 있었다.

한편, 남아프리카 보안산업협회(South African Security Association:SASA)는 전시장에 마련된 컨퍼런스장에서 African National Security Conference를 개최해 아프리카 보안시장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높은 범죄율로 인해 약 4,500만명이라는 국가면적에 비해 다소적은 인구임에도 보안산업이 매우 발달했으며, 그 소비시장 규모 또한 크다. 또한 2010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건설 붐과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치적 사회적 치안 안정화 정책으로 인하여 보안산업의 새로운 발전 잠재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비즈니스 센터, 각종 상업건물, 공공건물뿐만 아니라 가정집에도 보안시스템이 필수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인적경비와 감시기기들이 병행되어 보안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상당부분이 무인경비시스템화, 통합보안시스템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남아공에 한국산 보안 장비가 대거 수입된 이후로 한국산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높다. 가격대비 높은 품질 수준이 남아공 소비자들에게 깊숙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최근 들어서는 신흥 흑인 부유층의 등장으로 인해, 흑인 소비자층을 잠식하고 있던 중국제품을 한국제품이 대체하고 있는 추세로 이는 한국 제품 진출에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될 것이라 보고 있다.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시장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보안업체들에게 아프리카의 관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SECUREX는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할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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