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종합박람회 한국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75개사가 참가한 제 23회 국제두바이종합박람회가 지난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두바이 국제 전시장(DICEC)에서 개최되었다.
전라북도, 인천시, 강원도, 대구시, 충청북도, 남양주시, 제주도 등 7개 지방자치단체, 정보기술연구원 그리고 개별 참가기업 등 총 8개 지자체 및 개별 기업이 총 75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두바이에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과시하였다.
본사는 이번 전시회 한국 독점 에이전트 및 장치사로써 전시회는 물론 부스 디자인의 우수성으로 다른 국가의 국가관 보다 우수한 디자인을 통한 브랜드 가치의 상승을 가져왔으며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역대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첫날부터 한국관에 바이어들이 방문하여 Z사, H사는 첫날 샘플오더를 수주하는 등 규모 만큼이나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 전시회는 내년부터 인도 및 모로코에서도 Autumn Fair라는 전시명으로 순회 개최되는 등 그 역량을 높여갈 예정이며 이미 내년 9월에 개최되는 두바이 종합박람회에는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 전시회를 줄곧 담당한 본사 정명은 사원은 능숙한 전시회 운영 및 서비스로 참가한 협단체로부터 많은 격려와 호평을 받았다.
|
